
신앙은 주님께 나아가는 발걸음입니다. 그 첫 발걸음은 아주 작고 부족해 보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좁혀지고 있고 결국 완주하게 됩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4년의 마지막 주입니다. 52번의 주일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워지셨습니까? 매주 한 걸음씩만 주님께 가까이 나아갔어도 우리의 신앙은 그 만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은혜의 자리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내년은 더욱 주님께 가까워지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가까이 함이 우리에게 복임을 깨닫고 더욱더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