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계절로는 1년 중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몸도 마음도 차갑게 얼어붙게 됩니다. 마음이 얼면 사랑도 여유도 사라집니다. 이웃을 돌아볼 사랑도 여유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크리스천들에게 이때는 가장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의 문제와 고통이 사라지고 죄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의 가장 큰 표현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사랑의 초를 켜고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따뜻해진 우리 마음의 열기가 교회와 주변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