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인생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 지 ‘날아간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날아가는 것처럼 빠릅니다. 올해가 시작된 것이 얼마전 같은데 벌써 입추가 지나고 이번 주가 말복입니다.
가을이 시작이 됩니다. 이제 가을을 준비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도자들을 만나고 생명의 열매를 거둘 준비를 하며 가을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매일 만나는 한 명 한 명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과 복음의 역사가 있기를 간구하기를 바랍니다. 열매가 맺고 익어갈 때 가장 최고의 때에 추수하여 주님의 나라가 거룩한 생명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