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온전히 나타났으며, 그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그 사랑으로 인하여 죄에서 벗어나서 자유와 거룩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내 가족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교우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커지고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