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을 단 한마디로 정리하면 ‘예수 안에 있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의 우리는 다른 것, 세상의 것들에 대한 영향으로 내 삶이 가득합니다. 세상에 유행하는 무언가를 따라가야 만족이 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나도 해야 삶을 잘 살고 있다고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신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예수님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삶의 목적이 바뀐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안에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는 삶, 예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진리 안에 머무는 거룩한 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