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신자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기도가 신자들의 호흡과 같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우리가 호흡하며 생명을 유지하듯이, 하나님과 기도할 때 우리의 영혼에 생명이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신자들은 많습니다. 기도하면 은혜와 복을 누린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기도하는 신자는 적습니다. 은혜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복을 소망하기도 하지만 기도하는 것이 귀찮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복과 은혜는 바란다고 얻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얻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기도하는 자리에 당신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통하여 은혜와 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