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설날이었고 오늘은 설날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음력 설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의 의미보다는 전통적인 명절의 의미가 강합니다. 가족들과 형제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놀이를 즐기는 날로 더 많이 기억이 됩니다. 설날 한복을 입고, 가족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날이 됩니다.
가족들이 먼 고향 땅에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것은 교회는 영적인 형제와 참 가족입니다. 설날에 교회 안에서 형제 자매가 함께 즐기고 기뻐하는 명절을 맞이하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