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성교회가 창립된 지 45년 된 주일입니다. 한 교회가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세워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위에 세워져서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가능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시며 오직 그 고백 위에서만 진정한 교회가 있습니다. 한성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십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이유는 교회의 주인이 바뀔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인이 아니라, 사람들 중 그 누군가가 주인 행세를 할 때 교회는 무너집니다.
45년이 지났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주인되는 교회로 바로 서며, 또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