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분자를 선출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져서 충성할 사람을 뽑는 날입니다. 직분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무거운 직책입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고 열심을 낼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서 일할 사람을 찾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실 때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탄식하십니다. 그 때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답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일할 사람을 찾을 때 숨는 자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서 자신의 삶을 드리는 헌신자를 찾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기쁜 마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