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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시

관리자 2023-11-21 (화) 22:16 5개월전 259  


감사에 관한 한 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덩이만 있어도 벌써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추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 이리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게딱지 같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늘 아버지와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조그마한 문제로 원망하는 신자 일까요? 아니면 캄캄한 길에 하나님께서 조그마한 빛만 비추어주어도 감사하는 신자일까요? 일년동안 우리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추수감사절 우리 마음과 입술에 진정한 감사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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