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들이 씨를 뿌리는 농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씨앗을 뿌려서 그것의 결과인 열매를 먹고 살아갑니다. 죄의 씨를 뿌리면 죄악 열매를 먹고, 그 결과에 대한 심판을 당하며 선한 씨를 뿌리면 선한 열매를 먹고 살게 됩니다. 자신의 육체를 위해서 씨를 뿌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영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신자는 좋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입니다. 복의 씨앗을 뿌려서 그 열매를 거두는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영의 씨를 뿌리는 농부입니다. 매일의 기도와 말씀은 씨앗이 되어서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생명력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날마다 복의 씨를 심으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