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은 최고의 더위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일 뉴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건사고와 경고의 소리가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온 현상이 일어나면 활동은 줄고 신앙에 대한 의지도 꺾입니다. 전도를 하러 나가기도 힘들고 활동도 최소한으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시작된 지역이 광야이며 사막입니다. 번성했던 지역도 아프리카입니다. 모두가 덥고 물이 없고 나무그늘도 적은 지역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그런 지역에서 전도를 했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고 순종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상황에서도 당신께 충성하는 주님의 종을 찾으십니다. 그 종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참된 얼음냉수 같은 종입니다. 우리 모두 삶의 더위와 영적인 답답함까지 날려버린 시원한 얼음냉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