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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s Day

관리자 2022-06-21 (화) 01:30 1년전 348  


전통적으로 아버지의 이름은 가문의 대표자이며 가장의 역할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도 집 앞에 문패에 가장의 이름을 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에서 아버지의 역할은 가장의 역할도 많이 희석되고 존재감도 상실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에 내몰리다 보니 가족에게도 버림받게 되기가 일쑤입니다.

아버지의 날이 다가오면 항상 아버지들이 소외감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날보다 덜 기억되기도 하고 또 그냥 모른 척 지나가도 괜찮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아버지들은 점점 잊혀진 존재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가 날 낳으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그 믿음의 후손으로 예수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날에 우리를 낳아 주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시기를 바랍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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