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람들이 회사생활을 할 때 상사들의 눈에 띄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어떤 이는 열심히 수고를 하지만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해서 직장에서 잊혀지지만 어떤 이들은 상사들의 눈에 띄어서 고속승진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부작용을 만들기도 합니다. 자신의 능력보다 상사에 대한 아부와 아첨으로 자신의 길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생각해볼 것은 직장상사의 눈에 들면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모습으로 대입을 해보면 신자들은 누구의 눈에 들고 싶어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주님께서 나를 바라보시고 칭찬하실 것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면서 신앙생활을 할까요?
주님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자, 하나님께서 자랑하실 만한 직분자,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며 수고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