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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관리자 2020-11-18 (수) 04:25 3년전 497  


하박국은 당시 전세계가 가장 혼란한 시기에 살았던 선지 자입니다. 당시 가장 강대국이었던 앗수르가 바벨론에 의해서 무너지고 이스라엘도 바벨론의 침략을 앞두고 있었 던 시기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혼란하고 무섭고 사회적 두려움이 가득했던 시기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보였던 선지자는 그럼에도 두려움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고백의 노래를 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3:17-18)

이렇게 노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박국의 힘 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의 발에 힘을 주어서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게 만드 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발을 마치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고난의 바위들을 높이 뛰어넘게 하실 것이기에 하나님을 찬양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합3: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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