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 가운데 선교팀과 함께 니카라과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니카라과에 직접 다녀온 선교팀도 많은 노고가 있었지만 뉴욕에서 함께 기도해주신 교회와 성도님들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성교회는 땅끝까지 이르러 선교하는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명은 주님께서 주신 명령입니다. 우리가 가진 은사와 재정과 사랑과 노력과 시간을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나누어서 주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니카라과 선교를 위해서 오래 기도하고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고 준비한 만큼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셨고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수많은 역사와 은혜, 복음에 갈급한 수많은 영혼을 보내주셨고 그들과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선교의 첫 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걸음에는 더 많은 동역자들이 참석해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사역과 역사의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Gloria a 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