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신자들 앞에 당신에서 허락하신 길을 열어 두십니다. 이 길은 우리가 매일 다니는 길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길이며 신앙의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볼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길입니다.
신자는 영적인 눈을 열어서 이 은혜의 길을 바라보고 그 길을 잘 찾아서 가야하는 것이 영적인 숙제입니다. 우리 발이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은혜의 선물을 잘 찾아서 생명의 양식을 삼고 그 길을 가야합니다.
우리 눈에 세상의 길만이 보인다면 우리 영혼의 눈이 닫혀진 것입니다. 다시 영의 눈을 열어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은혜의 길을 찾아서 그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그 길 위에서 복과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