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yhansung.org/gnu/data/file/s2_5/1140064767_7ZAqsQF4_5f66856aed3329c05782d1773785b9a1e87b51c0.jpg)
주님을 섬기는 자의 모습은 아름답고 거룩한 한 폭의 성화 같습니다. 주님 앞에서 땀을 흘리며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신자는 섬김을 통하여 거룩하신 주님의 모습에 가까워지고, 교회는 그 섬김을 통하여 주님의 나라는 안팎에 전하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항상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 것인 우리의 마음입니다. 섬기는 자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은 ‘기쁨’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침으로 주님께 드리는 봉사는 가장 향기로운 제사로 주님께 드려집니다. 그러나 기쁨이 없이 불편함과 억지로 드리는 것은 그 어떤 칭찬이나 복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신자들은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그 나라를 위하여 섬길 때 우리 안에 기쁨이 넘치고 찬송과 노래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의 발걸음을 채우기를 소망합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