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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선교는 없다

관리자 2023-07-12 (수) 07:34 1년전 1071  


주님의 은혜로 볼리비아 선교지를 잘 탐방하고 우리가 후원하는 아이들도 만나고 왔습니다.

볼리비아는 고산지대입니다. 도착하는 라파스 공항이 해발 4,200m입니다. 약 14,100feet입니다. 산소가 우리가 평소 마시는 양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리 약을 먹고 갔음에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교는 이미 2000년 전부터 성경에 쉽지 않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옥에 갇히고,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뻔하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내고,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것은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현대의 선교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통과 수고로움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선교를 했습니다.
쉬운 선교는 없습니다.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묵숨 걸고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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