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빛으로 오셔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시고 주님의 은혜로 채우셨습니다.
대강절 기간이 되면 가정마다 불을 밝히고 나무에 전등을 달아서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빛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어두운 이 땅을 밝히셨기 때문입니다.
이 대강절이 마음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캄캄하고 어두운 그 땅에 주님의 빛이 비추기를 바랍니다.
주님 오심을 등불을 들고 빛을 밝히며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