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했던 땀과 노력을 열매로 보답 받는 때입니다. 각자가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이 받은 사람도 있고, 적게 받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받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 입니다. 많이 거두었든, 적게 거두었든 주신 분이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복의 열매를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은 감사를 통해서 열매 맺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과 입술에 감사의 고백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그 감사를 통해서 복된 열매가 맺혀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