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거룩한 섬김입니다. 신자들은 일대 일로 주님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도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일주일 동안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다가 약속된 예배 시간이 되어서 모두 함께 모여 준비한 경배와 찬송을 드리는 것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오늘은 팬데믹으로 수년간 함께 하지 못했던 성도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간들의 마음도 기쁨이 넘치지만 하늘에서도 기쁨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를 드리는 한성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