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을 쓰는 곳은 LA입니다.
뉴욕을 떠나서 미국 반대편에 와있으니 나그네의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빨리 일을 마치고 가족과 교회가 있는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 집니다.
우리는 모두 나그네입니다. 천국에서 떠나서 이 땅에서 잠시 살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살아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버지와 사랑하는 신자들과 함께 거하는 것이 기쁨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비록 이 땅에 살지만 천국을 생각하며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을 까요?
영적인 그리움, 주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는 그런 마음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본향을 생각하며 노래합니다.
'그리움만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