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에 두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UTOPIA와 DYSTOPIA입니다. 유토피아는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발달로 미래가 밝을 것이라는 관점이고 디스토피아는 인류가 전쟁과 싸움, 자원의 고갈과 비인간적인 미래가 될것으로 보는 비관적인 관점입니다. 현실에서 불합리하고 억압당하고, 고통과 문제를 많이 격을 수록 디스토피아의 세상을 그리게 될 것입니다.
신자들은 미래를 바라볼 때 디스토피아보다는 유토피아에 더 가까운 세상을 믿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고난과 고통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부정하고 어려운 것들을 바로 잡아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의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사필귀정’입니다. 사필귀정의 뜻은 ‘事(일 사) 必(반드시 필) 歸(돌아갈 귀) 正(바를 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바른 손, 거룩한 손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옳고 바른 일을 할 때 주님께서 알아주실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나쁜 일을 하는 자는 벌을 받고 올바른 일을 하는 자는 주님께서 알아주실 것이라고 믿는 자들입니다.
우리 신앙인의 미래는 바르고 아릅답게 정해져 있음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리를 지키는 자의 미래와 결말을 주님께서 좋게 만드실 것이라고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 확신을 가진 신자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