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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

관리자 2016-12-18 (일) 02:37 7년전 3317  


오늘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강절 4번째주입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은 두 몸이 살면서 하나의 영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이것은 전혀 다른 두 몸을 가지고 있는 남녀가 만나서 하나의 마음과 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연합과 일치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신앙에 대입시켜서 생각을 해보면 내 몸밖에 있던 예수님을 사랑하게 됨으로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되고 또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되는 것, 예수님의 영에 충만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될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과 교회의 모습을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강절에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러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먼저 우리의 내면이 따뜻해 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안에 사랑의 촛불이 켜지기를 소망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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