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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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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있는 나에게

관리자 2024-09-04 (수) 04:33 17일전 17  


신자는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명확히 확인하는 자입니다. 자신이 세상 안에 있는 지, 주님 안에 있는 지 깨닫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세상의 소리가 들리는지,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육은 세상 속에 살지만 우리의 영혼은 십자가의 길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길 위를 걷는 사람은 때로 염려와 걱정이 있어도 주님의 은혜로 위로를 받습니다. 찬송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립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찬송가 370장은 십자가의 길을 걷는 신자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의 찬양이 날마다 우리 입술에서 울려나기를 소망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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