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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있는 나에게

관리자 2022-01-26 (수) 07:10 2년전 1266  


엘리자 에드먼드 히윗(Eliza Edmunds Hewitt)은  필라델피아 에서 태어나서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 후 평일에는 학교 교사로 주일에는 교회학교 교사로 활동했습니다. 불량학생을 가르치던 중에 이 학생이 화를 내며 슬레이트로 여사의 척추를 내리쳤습니다. 히윗은 크게 다쳐서 6개월 동안을 누워서 대소변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전까지 자신은 정말 믿음이 좋은 크리스천이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병원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고 원망만 나왔습니다. 그때 병실을 청소하는 흑인여성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청소를 하는데 짜증이 났습니다. 청소하는 일이 뭐가 기쁘다고 노래를 부르나 싶어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청소는 것이 뭐가 좋아서 웃고 노래하며 청소를 하는 겁니까?” 그때 그 청소부가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나에게 닥친 어려운 형편과 처지가 찬송으로 바뀔 수 있는 힘을 주님께서 주셨으니 즐거울 수 밖에요.”

그 말을 듣고 히윗은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속에서부터 깊은 회개를 했습니다. 이때 자신의 마음에 넘치는 평안과 감사를 바로 찬송시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 세상의 근심은 사라지고 십자가 밑에서 우리의 모든 짐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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