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강절의 시작입니다. 대강절(Advent)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초림 예수를 기다렸던 마음을 다시 회복하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소망하는 절기입니다. 대강절에는 5개의 초를 밝힙니다. 각 초마다는 그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 주는 보라색(purple)초를 밝히는 데 그 의미는 기다림과 희망의 촛불(Candle of Hope)입니다. 이사야서 에 기록된 메시야가 오실 것에 대한 말씀을 낭독하면서 이 초를 밝힙니다.
대강절 첫 주일에 메시야를 기다리는 마음이 회복되며, 우리에게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소망으로 타오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