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은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사랑은 공동체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는 힘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으로 세워졌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생성조차 불가능합니다.
사랑을 품은 자들을 그 사랑으로 서로 섬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다른 약한 사람을 도우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약간의 힘만 있어도 나보다 더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섬기며 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기도 하지 않고 사랑하거나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아래서 사랑하며 섬기며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믿음의 신자들의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