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추수감사절이 있는 달입니다. 그래서 11월이 되면 풍성한 열매와 식탁 가득한 음식을 떠올리게 되고, 그 식탁에 함께하는 가족들이 생각이 납니다.
11월에 풍성한 음식과 즐거운 모임만으로 우리의 때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은혜도 풍성해지고 깊어 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영혼이 깊어지고 각자가 받은 은혜를 함께 모여서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베푸는 때가 되기를 바랍니다.
11월이 식탁만 풍성해지는 때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풍성한 때, 영혼에 평안이 있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