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온라인 예배로 교회 달력을 받지 못하신 교우분 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제 다음 주면 많은 분들을 다시 뵐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제 3월이면 다시 대면예배도 시작되고 교회가 좀더 활기차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여러 묵상 중에 우연히 2월 달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달력에 이런 메시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다시 소망의 자리로
마치 우리 교회를 향한 메시지처럼 이 문구가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제 다시 소망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정리가 되고 모두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들이 속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 첫 발을 다시 시작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