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복은 현재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때에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의 삶에서 주님의 손을 기다리 면서 인내하면 ‘마침내’ 주님은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의 삶에 거룩한 변화와 풍성하고 아름다운 결말로 갚아 주십니다. 절망의 끝을 향해서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는 회복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사32:15)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신뢰하며 기다릴 때 마침내 우리에게 거룩한 변화와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기다림의 끝에서 ‘마침내’ 임하시고 복을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와 소망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