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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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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화

관리자 2020-10-07 (수) 01:24 4년전 1578  


한 사람이 목사님을 찾아가서 불평을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방 하나에 아홉 명이 살고 있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염소를 끌고 방으로 들어가서 같이 지내십시오."
이에 남자는 못미더워하는 눈치였으나 목사님의 말은 단호했습니다.
"내가 말한대로 하고 일주일 후에 오시오"
일주일 후에 그 사람은 그 전보다 황당한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도저히 불결해서 참을 수 없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가 염소를 밖으로 내보내고 일주일 후에 오시오."
그 사람은 일주일 후에 밝은 표정으로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삶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지금 순간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방에는 염소가 없고 오직 우리 아홉 명 뿐입니다."

신앙은 최고의 조건에서 감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서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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