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죽을 죄인인 우리를 불러서 거룩하게 변화시키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 습니다. 그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 오실 때까지 은혜를 찾고 또 은혜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신자의 삶은 은혜의 길 위에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를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는 은혜가 가득 차 있습니까? 은혜를 전하고 베풀고 있습니까? 은혜가 없으면 영적인 궁핍에 빠집니다. 영적인 빈곤을 느끼면 아무것이나 먹어서 그 빈자리를 메우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탈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자는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계속 해서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은혜를 잃지 않고 충만하게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은혜가 가득한 사람은 은혜를 나눌 수 밖에 없습니다. 은혜의 길에서 항상 은혜를 구하며 은혜를 누리며 또 그 은혜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