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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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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관리자 2020-08-12 (수) 00:42 4년전 1370  


신자의 삶 중에서 가장 멋진 신앙의 삶을 노래한 찬양이 찬송가 288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3절은 특히 신앙의 가장 깊은 순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신앙은 주님 안에 있는 기쁨으로 세상에서 밀려오는 풍랑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의 경험속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영광을 맛보게 됩니다.

찬송가 288장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세상도 나도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그렇습니다. 신앙안에서 세상 풍랑도 또 근심 속에 쌓여 있던 나도 보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보이는 것, 이것이 참된 신앙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구주 삼았을 때 우리 눈에 오직 주님만 보이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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