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된 한국은 그래도 잘 억제하고 있지만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미국은 지금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전쟁은 아니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워야 하는 전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싸우는 것은 신자들이 잘 합니다. 영적전쟁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기도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입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거룩과 경건처럼 육체의 거룩과 정결을 잘 지켜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다한 후에는 모든 것은 주님 손에 맡겨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바이러스와 싸워서 승리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