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의 저자는 '인생이 헛되다'라고 말합니다. 삶을 열심히 살고, 지혜와 지식과 경험이 많아도 결국 인생은 헛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전도서를 통해서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도서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우리 삶에 주어지는 모든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진정한 만족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