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는 고통의 날도 있고 즐거운 날도 있습니다. 우리는 즐거운 날이든 고통스러운 날이든 항상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고통의 날에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의 고통의 순간을 맞은 수넴여인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수넴 여인은 갑작스럽게 아들을 잃는 고통을 당했을 때,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를 구하거나 해결책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고통의 때에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앉고 하나님 앞으로 찾아온 하나님의 자녀들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들으시고 회복하시며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