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을 할 때도 선후가 있습니다. 믿음에도 선후가 있습니다. 믿음의 선후를 지키지 못하면 바른 일을 하면서도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먼저 해야 할 일, 우선 순위를 구분해서 행동해야 합니다. 천국잔치에 초청받았던 사람들도 여러가지 이유를 얘기하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들은 안타깝게도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종에게 길가와 산울타리로 가서 사람들을 강권하여 데려다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후를 구별하여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