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우리교회는 "초대하고 초청하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인이 초청한 잔치에 종들이 맡은 사명은 사람들을 데려와 잔치의 자리를 채우는 것입니다. 주님의 종된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초대"하고 "초청"하여 사람들을 데려와 잔치의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먼저 "초대"하고자 합니다. 초대는 초청한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대접하기 위해 초대하고, 그들을 다시 주님 앞으로 초청할 겁니다. 이것이 2020년 우리 한성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한 해동안 말씀대로 주님의 잔치 자리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초청하여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